경남 사천만 야생조류 분변서 검출된 AI 항원은 저병원성(종합)

입력 2020-11-24 16:24  

경남 사천만 야생조류 분변서 검출된 AI 항원은 저병원성(종합)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경남 사천만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나온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을 정밀검사한 결과 저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24일 밝혔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16일 사천만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힌 바 있다.
전남 순천만에서 지난 17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는 AI 유전자가 검출됐지만, 정밀검사를 해보니 살아있는 바이러스는 분리되지 않았다.
농식품부는 저병원성 AI로 확인돼도 차단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해당 지역에서는 검출일로부터 7일간 소독 강화 조치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국 모든 가금농가는 AI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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