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후보 오른 그래미 시상식, 코로나 확산에 3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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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1-06 06:53   수정 2021-01-06 09:43

BTS 후보 오른 그래미 시상식, 코로나 확산에 3월로 연기

BTS 후보 오른 그래미 시상식, 코로나 확산에 3월로 연기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상인 그래미 시상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연기됐다.
그래미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5일(현지시간) 오는 31일 열릴 예정됐던 제63회 시상식을 3월로 연기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레코딩 아카데미는 당초 소규모 관객이 참여하는 야외 시상식을 계획했지만, 행사가 열리는 로스앤젤레스(LA)에서 코로나가 급격히 확산함에 따라 시상식을 연기했다.
LA 카운티는 현재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82만명을 넘었고, 총 사망자는 1만여명에 달한다.
이번 시상식 일정은 방탄소년단(BTS)이 최초로 그래미 트로피를 움켜쥐는 자리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싱글차트 정상을 차지한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올랐다.

jamin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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