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소도시 국유지 위 빈집·폐건물 정비한다

입력 2021-01-08 11:10  

캠코, 소도시 국유지 위 빈집·폐건물 정비한다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국유지 위 빈집·폐건물 정비 사업을 지방 소도시와 농촌에 확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캠코는 지방 소도시와 농촌에 있는 국유재산 약 650필지 가운데 빈집·폐건물이 있는 곳을 쉼터나 생활 편의시설로 다시 조성할 예정이다.
캠코는 "도시 미관과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폐건물 등이 불법 사용될 여지를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캠코는 앞서 작년에 인구 30만 이상인 도심 지역에 빈집·폐건물 정비사업을 시범 실시했다.
시범 사업에서 파악된 빈집·폐건물 288개 중 소유자를 파악한 105개를 정비했다.
hy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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