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CIA 국장에 윌리엄 번스 전 국무부 부장관 발탁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1-01-11 21:32  

바이든, CIA 국장에 윌리엄 번스 전 국무부 부장관 발탁

바이든, CIA 국장에 윌리엄 번스 전 국무부 부장관 발탁


(서울=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중앙정보국(CIA) 국장에 윌리엄 번스(64) 전 국무부 부장관을 지명했다고 AP 통신 등 외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든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번스는 세계 무대에서 미국과 국민을 안전하게 지킨 수십 년의 경험을 가진 모범적인 외교관"이라며 지명 이유를 밝혔다.
바이든 당선인은 "번스는 정보기관은 무 정파적이어야 한다는 나의 깊은 신념을 공유하고 있다"며 "그는 위협이 미국에 도달하기 전에 우리가 이를 예방하고 위험에 맞서는데 필요한 지식, 판단, 시각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국인은 차기 CIA 국장과 함께 편히 잘 잠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와 요르단 주재 미국 대사를 지낸 번스 전 부장관은 미 국무부에서 33년간 일한 베테랑 외교관이다.
그는 오바마 행정부 시절 국무부 부장관을 지내고 2014년 은퇴한 뒤 카네기국제평화기금에서 일했다.
그는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가 타결되는 과정에서 막후 협상가로 핵심 역할을 한 바 있다.
바이든 당선인은 대선 과정에서 이란의 핵합의 준수를 조건으로 미국이 핵합의에 복귀할 수 있다고 공약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이 기사와 함께 많이 본 뉴스

      인기 갤러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