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랠리' 뉴욕증시, 취임 날 3대 지수 모두 신기록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가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랠리를 펼쳤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7.86포인트(0.83%) 오른 31,188.3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52.94포인트(1.39%) 뛴 3,851.8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60.07포인트(1.97%) 상승한 13,457.25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3대 지수는 이날 종가는 물론 장중가 기준으로도 모두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가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랠리를 펼쳤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7.86포인트(0.83%) 오른 31,188.3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52.94포인트(1.39%) 뛴 3,851.8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60.07포인트(1.97%) 상승한 13,457.25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3대 지수는 이날 종가는 물론 장중가 기준으로도 모두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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