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납품 대금 4천900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조기 지급 대상은 1만3천220여 곳으로 ▲ 이마트 750곳(1천400억 원) ▲ 신세계백화점 3천800곳(2천800억 원) ▲ 이마트 에브리데이 370곳(200억 원) ▲ SSG닷컴 8천300곳(500억 원) 등이다. 이들은 기존 정산일보다 최대 10일 앞당긴 내달 5~10일 사이 대금을 받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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