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개인의 연금 자산을 조회하고 진단을 해주는 '내 모든 연금'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가입된 정보를 바탕으로 연금 현황을 진단해준다. 또 개인의 생활 방식에 맞춰 미래의 적정 생활비를 산출해 노후 대비를 도와준다.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디지털플랫폼본부장은 "노후대비에 관심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 서비스가 연금자산 관리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의 모바일 앱인 'eFriend Smart 연금'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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