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삼성전자가 28일 주당 1천500원이 넘는 특별배당금을 발표하면서 삼성 총수 일가가 받는 배당금도 1조원을 넘게 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4분기에 해당하는 보통주 1주당 354원(우선주 355원)과 함께 1천578원의 특별배당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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