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1월 31일∼2월 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9만3천건으로 집계됐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주보다 1만9천건 줄어든 수치다. 전주 청구 건수는 당초 발표된 77만9천건에서 81만2천건으로 상향 조정됐다.
지난주 청구 건수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76만건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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