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은 시각장애 어린이를 위해 쇼호스트 등 임직원들이 참여해 제작한 음성도서(오디오북)를 기증한다고 25일 밝혔다. 초등학교 3, 4학년 교과서에 실린 자연·과학 도서 20권을 녹음해 음성도서 1천세트를 제작했다. 오디오북은 전국 특수학교 등 400여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2015년부터 지금까지 120권의 도서를 녹음한 음성도서 3천200세트를 복지시설 1천300여곳에 기증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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