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캐나다 당국이 26일(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승인했다.
캐나다 당국은 18세 이상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승인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프랑스 등 일부 국가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65세 이하로 제한하고 있다.
이는 캐나다 당국이 화이자와 모더나에 이어 승인한 세 번째 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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