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중고폰 추가보상 시작…"5G폰 출시 2주년 기념"

입력 2021-04-01 09:01  

삼성, 중고폰 추가보상 시작…"5G폰 출시 2주년 기념"
2019년 출시 갤S10 5G 시리즈·LG V50 씽큐 등 최대 15만원 추가보상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국내 최초 5G 스마트폰 출시 2주년을 기념해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2·갤럭시Z플립 5G를 구매하고 기존 폰을 반납하면 중고 시세에서 추가로 보상해준다.
반납 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스마트폰은 2019년 5G 상용화 시점에 나온 삼성·LG 스마트폰으로, 갤럭시S10 5G, 갤럭시S10e, 갤럭시S10, 갤럭시S10 플러스와 LG V50 씽큐가 대상이다. 중고 시세에서 최대 15만원까지 추가로 보상해준다.
삼성전자 홈페이지나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이동통신 3사 온·오프라인 매장, 삼성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등에서 제품을 구매한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한 제품을 배송받은 후 기존 제품을 전국 디지털프라자, 대형마트 등에 설치된 민팃 ATM을 통해 반납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2019년 5월 3일 갤럭시S10 5G를 시작으로, 올해 갤럭시S21 시리즈 3종, 갤럭시A42까지 2년 동안 총 18종의 5G 스마트폰을 국내에 출시했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국내 판매량이 지난달 26일 출시 57일 만에 100만대를 돌파하는 등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2 출고가를 기존 239만8천원에서 이날 189만2천원으로 내려 판매 촉진에 나섰다.
srcha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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