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금융그룹은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포용적 녹색 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 업무 협약'을 20일 체결했다.
P4G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글로벌 협의체로 한국, 덴마크, 남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 등 12개 나라와 국제기구, 민간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P4G 서울 정상회의는 올해 한국에서 열리는 최초의 환경분야 다자 정상회의로서, 다음 달 30∼31일 12개국 정상이 비대면으로 참가해 기후위기 극복과 녹색회복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KB금융[105560] 관계자는 "파리협정 이행 원년인 올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P4G 정상회의는 한국이 기후대응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KB금융도 민간기업으로서의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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