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1일 오전 10시 27분께 일본 동북 지방 미야기(宮城)현 앞바다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진원지는 북위 38.1도, 동경 141.8도 해상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60㎞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hojun@yna.co.kr (끝)
2021-05-01 10:43
일본 미야기현 앞바다 규모 6.6 강진…"쓰나미 우려 없어"
일본 미야기현 앞바다 규모 6.6 강진…"쓰나미 우려 없어"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1일 오전 10시 27분께 일본 동북 지방 미야기(宮城)현 앞바다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진원지는 북위 38.1도, 동경 141.8도 해상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60㎞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hojun@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