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중국이 15일 자국 첫 화성 무인 탐사선인 '톈원(天問) 1호'를 화성에 착륙시키는 데 성공했다.
중국은 지난해 7월 톈원 1호를 발사해 올해 2월 화성 궤도에 진입시켰으며, 이번 착륙으로 미국과 구소련에 이어 인류 역사상 3번째로 탐사선을 화성에 착륙시킨 국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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