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프랑스·독일 "이란과 핵협상서 가시적 진전"

입력 2021-05-20 02:12   수정 2021-05-20 06:12

영국·프랑스·독일 "이란과 핵협상서 가시적 진전"


(파리=로이터 연합뉴스)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3국의 고위 외교관은 19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핵 협상에서 가시적인 진전이 있었다며 다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어려운 현안들이 있어 성공이 보장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들 외교관은 또 유엔 산하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이란의 핵 활동에 대한 감시를 계속하도록 보장할 방안을 IAEA와 이란이 찾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IAEA의 (이란 핵 활동에 대한) 접근 없이는 핵 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가 시행될 수 없기 때문에 JCPOA를 복원하려는 우리의 노력에 IAEA의 접근은 당연히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sisyph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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