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토스, 본인확인기관 지정 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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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6-10 15:18   수정 2021-06-10 15:20

국민은행·토스, 본인확인기관 지정 신청서 제출

국민은행·토스, 본인확인기관 지정 신청서 제출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민은행과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2021년도 본인확인기관 지정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되면 이용자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고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에게 대체 인증수단을 제공할 수 있다. 이동통신 3사가 서비스하는 패스(PASS)의 본인 확인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이통 3사 외에는 금융결제원·코스콤·한국정보인증·한국전자인증·한국무역정보통신 등이 본인확인기관이다.

방통위는 두 법인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해 물리적·기술적·관리적 조치계획, 기술적 능력, 재정적 능력, 설비규모의 적정성 등 총 92개 항목을 심사하게 된다.

방통위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두 법인이 본인확인업무를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수행할 능력이 있는지를 판단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본인확인기관 지정 여부를 의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네이버, 카카오, 토스는 올해 3월 방통위 본인확인기관 심사에서 지정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이유로 탈락한 바 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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