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 "패스앱으로 국민지원금 신청 본인인증 가능"

입력 2021-09-05 09:01   수정 2021-09-05 09:03

통신3사 "패스앱으로 국민지원금 신청 본인인증 가능"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등 통신3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민지원금 신청 시 통신3사의 휴대전화 본인인증 서비스 '패스' 앱을 이용할 수 있다고 5일 밝혔다.
국민 약 88%가 1인당 25만원씩 지급받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이달 6일부터 지방자치단체와 신용카드사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때 본인 확인 절차는 휴대전화 또는 공동인증서로 할 수 있다.
휴대전화로 인증할 경우에는 문자 인증번호나 패스 앱을 쓸 수 있다.
문자 인증 방식은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패스 앱을 이용하던 고객은 생체 인증이나 6자리 핀(PIN) 번호 인증으로 본인확인을 할 수 있다.
통신3사는 2013년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본인확인기관 지정을 받고 휴대전화 본인인증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통신3사는 "국민지원금 지급을 위한 예약 과정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고,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jung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