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은 22일부터 자사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마블(M-able)'에서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자신이 보유한 국내 상장 주식을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는 서비스로, 상대방의 계좌번호를 모르더라도 이름과 휴대폰 번호만 알면 선물할 수 있다. 1일 한도는 300만원이고, 주식과 함께 간단한 메시지도 보낼 수 있다. 선물 받은 주식은 KB증권 계좌로 입고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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