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006800]은 고용노동부 산하 5개 기관의 퇴직연금 통합운영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퇴직연금 통합운영은 여러 기관의 확정급여형 퇴직연금 제도를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국내 첫 사례다.
미래에셋증권은 연금 잔고 20조원을 돌파한 사업자로, 지원과 서비스 제공 역량을 인정받아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남곤 연금1부문대표는 "성공적인 운영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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