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평가는 중앙부처와 산하 공공기관, 기초자치단체 등 총 795개 기관을 상대로 매년 개인정보 관리체계 구축, 보호 대책 수립, 침해사고 대책 등 3개 분야에 걸쳐 13개 지표를 조사하는 것이다. HUG는 지난해 13개 지표 중 12개에서 만점을 획득해 총점 97.75점으로 3년째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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