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동맹국들, 동유럽에 선박·전투기 추가 파견할 것"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2-01-24 19:38  

나토 "동맹국들, 동유럽에 선박·전투기 추가 파견할 것"

나토 "동맹국들, 동유럽에 선박·전투기 추가 파견할 것"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24일(현지시간) 나토 동맹국들이 동유럽에 주둔하고 있는 나토 병력에 추가적인 선박과 전투기를 보내 나토의 억지력과 방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토는 우크라이나 내와 주변에서 러시아가 계속 병력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며칠 동안 몇몇 동맹국들이 현재 또는 향후 배치와 관련한 발표를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나토는 덴마크, 스페인, 프랑스, 네덜란드가 리투아니아, 루마니아 등에 선박, 전투기를 보낼 것이라고 밝히거나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고 미국도 나토 동부 지역에 병력 증강을 검토 중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덧붙였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나는 동맹국들의 나토에 대한 추가적인 병력 기여를 환영한다"면서 "나토는 모든 동맹국을 지키고 방어하기 위해 모든 필요한 수단을 계속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우리의 집단 방위 강화 등을 통해 언제나 우리의 안보 환경 악화에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토 동맹국들의 이 같은 움직임은 최근 우크라이나 문제를 놓고 서방과 러시아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2014년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를 합병한 러시아는 최근 우크라이나 국경에 약 10만 명의 병력을 배치했다.

미국 정보 당국은 러시아가 이르면 올해 초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러시아는 이를 부인하면서 미국 등 서방에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지 않고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공격 무기를 배치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법적 구속력이 있는 보장을 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k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