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6.9%로 집계됐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6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세로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5.5%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지난해 연간 GDP는 5.7% 증가해 지난 1984년 7.2%에 이어 가장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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