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코스피가 사흘 만에 반등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2.74포인트(0.47%) 오른 2,719.53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0.64포인트(0.76%) 오른 2,727.43에 출발한 뒤 상승 폭을 줄여 점심 무렵 재차 2,700선이 위협받기도 했다.
그러나 오후 중 다시 오름폭을 키우는 등 혼조세를 보인 끝에 결국 2,710대에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9.22포인트(1.06%) 오른 877.33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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