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홈앤쇼핑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를 위한 '2022년 중소기업 홍보방송 제작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도 홍보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판로망 개척을 위해 홍보 영상물을 제작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최근까지 1천100여개 기업에 영상 콘텐츠를 무상으로 제작, 제공해 왔다.
올해는 오는 18일까지 중소기업중앙회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업과 소비자 간(B2C) 거래 품목을 생산, 판매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주류, 의약품 등 심의 규정에서 정한 방송금지 품목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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