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미국 의회 경찰이 20일(현지시간) 오후 의사당에 소개령을 내렸다고 AP,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경찰은 이날 저녁 "위협 가능성이 있는 항공기를 추적하고 있다"며 의회 직원들에게 즉시 대피할 것을 명령했다.
이어 "의사당이 위협을 당하는 것은 아니고 예방차원이다"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그 외 추가 정보를 제공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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