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교통장관 "서방 제재로 국내 물류 사실상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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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22 07:16  

러 교통장관 "서방 제재로 국내 물류 사실상 파괴"

러 교통장관 "서방 제재로 국내 물류 사실상 파괴"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비탈리 사벨리예프 러시아 교통부 장관은 서방의 제재로 자국 내 물류가 사실상 파괴됐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사벨리예프 장관은 이날 러시아 남부 아스트라한시를 방문, 이같이 말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타스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사벨리예프 장관은 자국 관료들에게 아스트라한과 카스피해의 항구 올랴, 마하치칼라를 통과하는 남북 노선을 포함해 새로운 물류 통로를 찾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가 언급한 이 남북 노선은 특히 러시아와 아제르바이잔, 이란, 인도를 잇는 물류 통로라고 타스는 설명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제재로 유럽에 대한 접근성이 급격히 떨어지자 아시아로 눈을 모색하는 추세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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