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창립 55주년을 맞아 환경보호 활동인 '쓰담쓰담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플로깅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한다.
이번 플로깅 활동은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직원 430여명이 참여했다.
박용순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이사는 "고객 중심의 고도화된 정책 추진과 함께 환경·사회 공헌 분야도 살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