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도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5일(현지시간) 소집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은 4일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이 조만간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북한은 '화성-12'로 추정되는 IRBM 1발을 일본 상공을 넘겨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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