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15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운영성과 평가 결과에 따르면 작년 상반기까지 시범지구로 지정된 7곳 중 상암·판교·세종·광주가 '다소 우수' 평가를 받았고 대구는 '보통' 평가를 얻었다. 충북·세종과 제주는 '미흡'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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