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과 美 항공우주국 고다드 우주센터 함께 방문해 연설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한미 양국이 우주에 대한 파트너십을 강화키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미국을 국빈 방문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이날 메릴랜드주의 미 항공우주국(NASA) 고다드 우주센터를 찾아 "우리는 미래에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을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은 미국 주도의 유인 달 탐사 계획이다. 한국은 2021년 5월 아르테미스 협정에 서명해 10번째 참여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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