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롯데아사히주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를 리뉴얼해 국내 시장에서 6월부터 순차적으로 교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사히 수퍼드라이는 '세련되고 깔끔한 맛, 드라이한 맛'을 콘셉트로 지난 1987년 일본에서 출시됐으며, 현재 세계 5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맛과 패키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리뉴얼 제품을 지난해 일본에서 출시했고, 올해는 한국 시장에서 선보인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제조 방법을 개량해 깔끔한 뒷맛을 유지하면서 은은한 홉의 향이 나도록 리뉴얼 제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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