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용산어린이정원 스포츠 필드 안에 만들어진 어린이 전용 테니스장이 오는 14일 개장한다.
국토교통부는 용산어린이정원 내 6면의 테니스 코트를 만 15세 이하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어린이정원 홈페이지(yongsanparkstory.kr)에서 사전 예약을 한 뒤 이용할 수 있다.
국토부는 테니스장 개장을 기념해 14∼15일 '용산어린이정원 꿈나무 테니스 한마당'을 연다. 초등학생 선수 80여명이 토너먼트식으로 테니스 경기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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