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임플란트 기반 덴탈·메디컬 설루션 기업 덴티스[261200]는 치과 유니트 체어(치과용 진료 의자) '루비스 체어'가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국내 출시된 루비스 체어는 환자 통증 알림 시스템, 건조 공기 공급 장치 등 신기능을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덴티스는 전했다.
덴티스는 프리미엄 치과용 의자를 내세워 미국 병의원 환경에 맞는 현지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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