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에 "상황 심각"

입력 2024-10-02 03:36   수정 2024-10-02 16:49

프랑스,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에 "상황 심각"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미셸 바르니에 프랑스 총리는 1일(현지시간) 이란이 이스라엘의 공격을 감행한 데 대해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바르니에 총리는 이날 의회에서 "현재 이란과 이스라엘 사이에 확전과 공격, 직접적 분쟁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의 강력한 우방국인 독일의 아날레나 베어보크 외무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란을 향해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며 공격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영국의 키어 스타머 총리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영국 스카이뉴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