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의 인공위성 또는 미사일 발사계획이 동북아 지역의 안정과 평화를 위협하는 행동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반 총장은 북한이 다음달 초 발사하겠다고 밝힌 광명성 2호와 관련해 이같이 밝히고, "북한의 최근 움직임에 대해 우려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2006년 10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채택한 결의안 준수를 촉구하고, 6자 회담에 복귀해 그 합의를 성실하게 이행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유엔 산하기관인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북한이 다음달 4일에서 8일 사이 위성 발사 계획을 공식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북한이 다음달 초 발사하겠다고 밝힌 광명성 2호와 관련해 이같이 밝히고, "북한의 최근 움직임에 대해 우려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2006년 10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채택한 결의안 준수를 촉구하고, 6자 회담에 복귀해 그 합의를 성실하게 이행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유엔 산하기관인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북한이 다음달 4일에서 8일 사이 위성 발사 계획을 공식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