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나로호 재발사 일정이 25일로 확정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전재홍기자
<기자> 교육과학기술부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내용전해주시죠
<기자> 나로호의 재발사일정이 확정됐습니다.
나흘 뒤인 25일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브리핑을 통해 "나로호의 재발사일정을 25일로 확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나로호의 수리는 2-3일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됐는데요.
소프트웨어적인 경미한 오류로 인한 것이라 금방 해결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행히 국제사회에 통보한 발사기한인 26일 이내에 발사할 수 있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현재 나로호는 어제 발사대에서 내려져 조립동으로 옮겨져 있는 상태인데요.
나로호 재발사 날짜가 확정되면서 모레 다시 발사대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발사 하루전인 24일에는 총 리허설이 진행될 계획입니다.
리허설에서 문제가 없다면 발사 당일 나로호는 지난 발사일과 똑같은 일정으로 15분 전에 다시 발사 카운트다운에 돌입합니다.
지금까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WOW-TV NEWS 전재홍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전재홍기자
<기자> 교육과학기술부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내용전해주시죠
<기자> 나로호의 재발사일정이 확정됐습니다.
나흘 뒤인 25일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브리핑을 통해 "나로호의 재발사일정을 25일로 확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나로호의 수리는 2-3일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됐는데요.
소프트웨어적인 경미한 오류로 인한 것이라 금방 해결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행히 국제사회에 통보한 발사기한인 26일 이내에 발사할 수 있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현재 나로호는 어제 발사대에서 내려져 조립동으로 옮겨져 있는 상태인데요.
나로호 재발사 날짜가 확정되면서 모레 다시 발사대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발사 하루전인 24일에는 총 리허설이 진행될 계획입니다.
리허설에서 문제가 없다면 발사 당일 나로호는 지난 발사일과 똑같은 일정으로 15분 전에 다시 발사 카운트다운에 돌입합니다.
지금까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WOW-TV NEWS 전재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