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소득 1만7천달러..4년전 수준
올해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1만7천 달러 수준으로 떨어져 4년전 수준으로 추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IMF "한국, 재정지출로 0.8%p 성장"
국제통화기금 IMF는 한국이 재정 지출만으로 올해 성장률을 0.8%p 정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하면서, 경기 부양을 위해 재정 확대 정책을 내년에도 구사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10대 핵심소재 개발에 1조원 투자
지식경제부는 선진국의 60% 선인 핵심소재 기술 수준을 9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2018년까지 10대 핵심소재 개발에 1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내년 무역흑자 올해 절반 수준
올해 무역흑자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내년 흑자규모는 커봐야 올해의 2분의 1, 작으면 4분의 1 수준까지 줄어들 전망이다.
"외환 위기재발 방지 방안 마련"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국제 금융위기 과정에서 드러난 외환부문 취약요인에 대해 자체적인 위기 재발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R&D예산 GDP 5%까지 확대"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R&D에 돈을 쏟아부어야 한다"며 "GDP의 5%까지 끌어올리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