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종시, 모든 가능성 열려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논란이 되고 있는 `세종시 문제''와 관련,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민관합동위원회에서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2. 외환보유액 2천700억달러 돌파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유로화, 엔화 강세에 따른 달러 환산액 증가로 9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2천700억달러를 돌파했다.
3. 정부,공기업 순외채 289억달러
정부와 공기업의 순대외채무가 289억 달러로 관련 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1994년 이울 최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은행 자본확충용 채권·보험 도입 검토
은행 등 금융회사가 금융위기 발생으로 건전성이 악화됐을 때 곧바로 자본 확충에 쓸 수 있는 채권과 보험의 도입이 검토되고 금융회사의 건전성 감독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5. 한국, 식품물가 상승률 OECD 5위
한국의 10월 식품 물가 상승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5위를 차지하고
소비자 물가의 경우도 2.0%로 OECD 평균보 다 훨씬 높은 수준을 보였다.
6. 현대기아차, 미국 시장 판매 호조
현대차와 기아차의 미국시장의 11월 판매량이 작년 같은 달보다 46% 증가해 지난해 극심했던 판매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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