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ㆍ저소득층에게 자활자금을 지원하는 미소금융사업의 자금 집행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작년 12월15일부터 이달 2일까지 대출 신청 적격자 중 134명에게 총 8억2천만원이 대출됐습니다.
이는 지난달 4일 첫 대출이 나간 이후 같은 달 15일까지 24명에게 1억1천800만원이 대출된 것과 비교해 자금 집행이 빨라진 것이라고 금융위는 설명했습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작년 12월15일부터 이달 2일까지 대출 신청 적격자 중 134명에게 총 8억2천만원이 대출됐습니다.
이는 지난달 4일 첫 대출이 나간 이후 같은 달 15일까지 24명에게 1억1천800만원이 대출된 것과 비교해 자금 집행이 빨라진 것이라고 금융위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