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실시된 우크라이나 대선 결선 투표에서 빅토르 야누코비치(59) 전 총리가 율리아 티모셴코(49) 후보를 누르고 승리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투표 마감 직후 전문 출구조사 기관 ''NEP''가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야누코비치는 48.7%, 티모셴코는 45.5%로 야누토비치 후보가 3.2% 포인트 차로 앞설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야누코비치가 승리하면 그는 지난 2004년 오렌지 혁명으로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게 됩니다.
투표 마감 직후 전문 출구조사 기관 ''NEP''가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야누코비치는 48.7%, 티모셴코는 45.5%로 야누토비치 후보가 3.2% 포인트 차로 앞설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야누코비치가 승리하면 그는 지난 2004년 오렌지 혁명으로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