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높이 건물인 부르즈칼리파(옛 버즈두바이)의 전망대 운영이 ''기술적 문제'' 탓에 개장 한 달 만에 중단됐습니다.
부르즈칼리파 운영사 에마르는 건물 162층 가운데 124층에 마련된 전망대에서 전력공급 문제가 발생해 지난 7일 오후부터 보수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에마르는 수리가 완료되는 대로 운영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부르즈칼리파 운영사 에마르는 건물 162층 가운데 124층에 마련된 전망대에서 전력공급 문제가 발생해 지난 7일 오후부터 보수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에마르는 수리가 완료되는 대로 운영을 재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