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오는 4월부터 이른바 ''불타는 얼음''으로 불리는 가스 하이드레이트 시추가 시작됩니다.
지식경제부는 동해 울릉분지 심해에 매장돼 있는 가스 하이드레이트 개발을 위해 오는 4월1일부터 2차 시추 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앞서 2007년 1차 시추작업을 통해 가스 하이드레이트 부존을 확인했으며, 이번 2차 시추를 통해 상업 생산 가능성 여부를 타진합니다.
가스 하이드레이트는 천연가스가 영구동토 또는 심해저의 저온.고압상태에서 물과 결합해 얼음처럼 형성된 고체 에너지원으로, 유망한 대체 에너지원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동해 울릉분지 심해에 매장돼 있는 가스 하이드레이트 개발을 위해 오는 4월1일부터 2차 시추 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앞서 2007년 1차 시추작업을 통해 가스 하이드레이트 부존을 확인했으며, 이번 2차 시추를 통해 상업 생산 가능성 여부를 타진합니다.
가스 하이드레이트는 천연가스가 영구동토 또는 심해저의 저온.고압상태에서 물과 결합해 얼음처럼 형성된 고체 에너지원으로, 유망한 대체 에너지원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