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기피하는 곳에 미래 없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투철한 기업가정신이 필요한 때라며 실
패를 두려워해 투자를 기피하는 곳에는 미래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일자리 창출 ''중견기업'' 집중 육성
정부가 신성장동력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업의 허리인 ''중견기업''을 집중 육성합니다. 세제와 금융지원은 물론 연구개발에 대한 지원도 이뤄집니다.
고소득자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화
다음달부터 변호사나 회계사 등 전문직이나 병의원 등 고소득자의 현금영수증 발급이 의무화됩니다.
은행수신 증가액 5년만에 최저
지난해 금융위기 여파로 대출을 자제한 은행들이 예대율을 맞추기 위해 예금 확보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면서, 은행수신 증가액이 5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헤지펀드 도입..규제 마련 시급
세계적으로 금융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우리나라도 헤지펀드를 본격 도입합니다. 충분하고도 선제적인 규제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소득층 초·중교생 무료 급식
정부와 한나라당은 오는 2012년까지 저소득층 가정의 모든 초·중등 학생에 대해 전원 무상급식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