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각으로 어제 오후 시작된 영국 총선에서 보수당이 제1당을 차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 언론들은 최종 여론조사에서 막판 보수당으로 표가 결집하는 양상이 나타나 보수당이 280~290석, 노동당이 250석 안팎을 차지할 것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집권당인 노동당은 지난 1997년 토니 블레어가 바람을 일으키며 압승을 거둔 뒤 2001년, 2005년 선거에서 잇따라 과반 의석을 차지했으나 최근 영국 경제의 침체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기 힘들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출구조사 결과는 30분뒤 투표가 끝나는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최종 여론조사에서 막판 보수당으로 표가 결집하는 양상이 나타나 보수당이 280~290석, 노동당이 250석 안팎을 차지할 것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집권당인 노동당은 지난 1997년 토니 블레어가 바람을 일으키며 압승을 거둔 뒤 2001년, 2005년 선거에서 잇따라 과반 의석을 차지했으나 최근 영국 경제의 침체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기 힘들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출구조사 결과는 30분뒤 투표가 끝나는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