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서양 연안에서 대형 심해유전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에너지부 산하 석유에너지국은 어제 대서양 산토스만 일대 프랑코 유전의 석유 매장량이 45억 배럴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프랑코 유전의 추정 매장량은 현재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가 개발 중인 심해유전 가운데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에너지부 산하 석유에너지국은 어제 대서양 산토스만 일대 프랑코 유전의 석유 매장량이 45억 배럴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프랑코 유전의 추정 매장량은 현재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가 개발 중인 심해유전 가운데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