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기청이 1인창조기업과 시니어 창업을 위한 지원을 전국으로 확대합니다. 국승한 기잡니다.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이 지방소재 1인 창조기업 활성화와 시니어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와 ''시니어비즈플라자''를 선정해 내년 2월부터 본격 운영합니다.
이는 지난 7월 ''하반기 1인 창조기업정책 발표'' 후속조치로,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현장조사·평가를 통해 13곳이 지정됐습니다.
특히 이번 추가 지정된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는 기존 비즈니스센터가 수도권에 집중됨에 따라 지방소재 기업의 지원강화를 위해 비수도권 중심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각 센터는 지방소재 1인 창조기업 발굴과육성을 위해 회의실 등의 사무공간과 전문가 상담, 교육, 정보제공 등 경영지원을 무료로 하는 등 1인 창조기업 확산을 위한 지역거점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신규로 지정된 ''시니어비즈플라자''6곳은 창업·취업을 희망하는 퇴직자들의 성공을 위해 맞춤형 교육, 커뮤니티 활동, 컨설팅(멘토상담), 등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요일별로 제공합니다.
중기청 관계자는 "1인 창조기업과 시니어창업 활성화와 경쟁력 확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창구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특히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책의 시너지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WOW-TV NEWS 국승한 입니다.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이 지방소재 1인 창조기업 활성화와 시니어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와 ''시니어비즈플라자''를 선정해 내년 2월부터 본격 운영합니다.
이는 지난 7월 ''하반기 1인 창조기업정책 발표'' 후속조치로,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현장조사·평가를 통해 13곳이 지정됐습니다.
특히 이번 추가 지정된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는 기존 비즈니스센터가 수도권에 집중됨에 따라 지방소재 기업의 지원강화를 위해 비수도권 중심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각 센터는 지방소재 1인 창조기업 발굴과육성을 위해 회의실 등의 사무공간과 전문가 상담, 교육, 정보제공 등 경영지원을 무료로 하는 등 1인 창조기업 확산을 위한 지역거점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신규로 지정된 ''시니어비즈플라자''6곳은 창업·취업을 희망하는 퇴직자들의 성공을 위해 맞춤형 교육, 커뮤니티 활동, 컨설팅(멘토상담), 등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요일별로 제공합니다.
중기청 관계자는 "1인 창조기업과 시니어창업 활성화와 경쟁력 확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창구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특히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책의 시너지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WOW-TV NEWS 국승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