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인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인 그린 올(Green-All) 사업에는 1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60건의 녹색기술
인증과 15건의 컨설팅, 녹색제품 홍보동영상 제작 등을 지원하게 된다.
녹색에너지 시제품 제작비로는 2억 5천만 원의 예산이 지원돼 22개사의 시제품 제작을 도울 예정이다. 이밖에도 도는 1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30개 녹색기업의 국내전시회 참가, 14개 기업의 해외전시회 참
가를 추진하는 한편,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27건의 해외규격 인증을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도의 녹색산업 지원 사업에 참여하려면 경기도 녹색기업지원시스템(www.green-all.kr)에 회원가
입 후 해당 사업에 신청하거나, 경기테크노파크(T.031-500-3085)로 문의하면 된다.
도는 지난해 녹색기업지원사업을 통해 녹색기술인증 65건, 66개사에 대한 전시회 참가 및 해외인증 취
득 지원, 28개사에 대한 시제품 제작비 지원 등을 실시했으며 이중 47개사에서 144억 2,100만원 매출증대 효과를 기록했다.
녹색기업은 신재생에너지 또는 에너지효율향상과 관련된 기술 또는 제품을 보유한 기업을 말한다. 수원=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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