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재해예방사업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주변에 산재해 있는 재해취약 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우리나라의 특성상 강우가 7월부터 집중적으로 발생하므로 6월말까지 주요공정을 마무리하면 내년에도 사업효과를 볼 수 있다.</p>
<p>또한 정부의 내년도 상반기 경제회복 뒷받침은 물론,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시·도의 협조를 당부했다.</p>
<p>이번 회의에 참석한 16개 시, 도 관련 국장들은 내년도 풍수해 예방을 위한 국민안전처의 한발 앞선 조치라며 취지에 공감을 표하고, 해당 지자체별로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단 운영을 통해 관련 공무원들의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적극 동참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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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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