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는 23일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상승했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전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88센트(1.9%) 오른 배럴당 47.45달러로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59센트(1.07%) 상승한 배럴당 55.91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금값도 이날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10달러(0.3%) 상승한 온스당 1,187.70달러로 마감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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